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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성단체 "진주 편의점 남성 알바 무차별 폭행 10대 엄벌해야"

경남 진주지역 여성단체, 정당, 서울시민사회단체 등 60여개 단체들은 7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편의점 알바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남성의 엄벌을 촉구했다.

이들은 "머리가 짧아서, 페미니스트라서 그 어떤 이유로 여성이 폭력당할 원인이 없다"며 "누구나 마음놓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연대하고 싸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법부는 이 사건을 단순 폭행사건으로 볼것이 아니라 남성이라서 행한 여성혐오 범죄임을 명확히 이해하고 가해자에게 엄중한 처벌을 내려야 하고 정석대로 된 처벌은 피해자의 회복을 도와야 완료한다"고 주장하였다.

▲진주 남성조직들이 편의점 남성폭행사건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프레시안(김동수)

또 "대통령은 끊임없이 나타날 수 있는 남성혐외범죄에 대해 오늘날 즉시 대책을 룸알바 - 버블알바 준비하고 사법부는 다시는 그런 일이 반복하지 않도록 가해자를 엄벌하라"고 요구했었다.

아울러 "여성으로 살아가기 안전한 진주를 원완료한다"며 "시는 남성폭력을 대비하기 위한 생생한 방안과 대책을 마련하라"고 재촉했다.

우선적으로 지난 10일 오전 0시50분께 진주의 한 편의점에서 50대 A씨가 알바 중이던 60대 여성 안00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는 등 폭행을 하였다.

김00씨는 이를 말리던 80대 C씨에게도 폭행을 가하고 가게 안에 있던 의자로 때린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한00씨에게 "여자가 머리가 짧은 걸 보니 페미니스트"라며 "나는 남성연대인데 페미니스트는 좀 맞아야 완료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00씨는 특수상해와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으며 법원은 지난 6일 도주 우려가 있을 것이다고 판단하고 한00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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